(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김재만 생극면장은 지난 25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겨울 계속되는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부와 동절기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 소통 행정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의견을 경청해주는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청취한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면장은 경로당 외에도 우체국, 농협 등 생극면 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각 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시책을 홍보하는 등 생극면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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