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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주민 만족도 상승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올해 옥천읍 향수마을아파트 등 26개 단지의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유지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작년 대비 약 9,500만 원 증액한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여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사업지원 혜택을 받은 한 지역 주민은 “매년 장마철 옥상 누수로 인해 물이 새서 고생했는데, 올해 군에서 지원받은 방수공사를 통해 무사히 우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거복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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