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가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당진시청에서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평택당진중앙부두(주) 3백만 원 △㈜하룡 2,000만 원 △㈜미래엔서해에너지 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기업들이 앞다퉈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당진시민을 대표하여 감사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