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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 촉각 곤두세우는 논산시

지난 5일부터 열흘간 동절기 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시설점검ㆍ재난대비 만전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동장군의 엄습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 점검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를 ‘동절기 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투입, 안전 사각지대 점검ㆍ안전관리자 의식 고취에 나서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공사 중인 대형공사장, 재난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건축물, 결빙 위험이 있는 도로, 겨울철 산불 위험지 등이다.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은 지난주 중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 전문요원, 관계 부서장 등을 대동해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ㆍ물빛복합문화센터ㆍ도로보수 작업장ㆍ시도7호 교량ㆍ논산한옥마을ㆍ산불대응센터를 찾아가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각 시설 관계 공무원, 공사 현지 소장,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편성된 점검반을 운영 중이다. 점검반은 월동 대책 수립, 시설 및 공사장 위험요소 제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조치계획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점검결과에 의거해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사항이나 보수ㆍ보강이 요구되는 사항 및 법적 기준에 미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공무원을 지정한 뒤 지속적으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현장 곳곳을 찾고 있는 김태우 부시장은 “한파, 폭설로 인한 불의의 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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