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입니다.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펼칠 수 있는 논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1일차를 맞은 논산시 어린이 주간이 아이들의 함박웃음과 함께 활짝 문을 열었다. 논산시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장을 비롯해 어린이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챠밍에어로빅’팀의 어린이 에어로빅 힙합 공연으로 힘차게 문을 연 기념식은 조예준, 김지영 아동의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 어린이들의 소원이었던 물놀이장을 현실로 만들었고,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 AI, 코딩 등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AI상상 놀이터(가칭), 드넓은 우주를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어린이 영어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등이 생겨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꿈을 꾸고 준비하고 도전하는 멋진 어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9일 지역 인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업 현장 방문 견학’은 관내 고등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지역과 기업,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공계 직업계고인 연무마이스터고와 국방항공고에서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국방산업 연계기업인 ㈜케이디솔루션을 직접 방문했다. ㈜케이디솔루션은 국방 관련 부품 및 전자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연구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실제 제품 생산 공정과 연구개발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또한, 성실함,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협력 정신을 중요시하며, 논산시의 우수 인재에게는 언제나 채용의 기회가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생산 현장과 연구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7,05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을 받은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그 결과를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숏폼(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고,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엑스포의 비전을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및 논산딸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논산딸기 엑스포로 세계로 ▲논산딸기엑스포 승인기원 홍보대사는 나야나! ▲논산딸기 홍보 챌린지, 딸기 엑스포 너를 홍보할게 등이며, 이외에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홍보하는 자유 주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이며, 각 기준에 따라 설향상 2편, 킹스베리상 2편, 비타베리상 2편, 입선 4편 등 총 10편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 상당의 논산육군병장몰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에 논산딸기엑스포의 비전을 알리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정호)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산불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일대에서 발생해 수백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고 수십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남겼다. 이에 논산시협의회는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정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논산시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자문 및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와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지원 및 자립촉진을 위한‘2025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 기준은 차상위 초과의 경우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의 청년 중 개인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 발생,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차상위 이하의 경우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소득은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발생,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여야 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한 청년이 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3년간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매칭 지원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이며, 복지로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연령,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서면 심사를 거쳐 가입 여부가 결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2025 논산딸기축제’가 한층 젊어진 축제로서 성장가능성을 입증하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높였다. 논산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7회 논산딸기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딸기축제 및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가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40대 관광객 비율이 66%, 수도권 관광객 비율이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딸기축제가 한층 젊어진 것은 물론 ‘3월은 논산딸기의 달’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논산딸기 자체의 판매량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디저트, 굿즈 등에 대한 관심과 판매도 높았다는 점에서 1차 산업은 물론 2차, 3차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개선 및 향후 논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는 행사장 안내시스템, 딸기의 신선도 및 품질 유지를 위한 생딸기 전담 관리팀 구성, 편의시설 및 휴게시설 강화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주차장 및 교통 문제는 시와 논산경찰서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e-비즈니스(라이브커머스 및 사진촬영)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각 과정별로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과정은 최신 트렌드부터 카테고리별 키워드 분석법, 매체별 특징 분석은 물론 큐시트 제작과 리허설을 통해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사진 촬영 과정은 사진의 기초 이론, 상황별 촬영법, SNS채널 운영 노하우와 실제 촬영 실습 교육 등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적응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미래를 밝히는 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 시민소통위원회 하헌수 사무국장 가족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에 이어 (사)논산시새마을회에서 2백만 원,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시민소통위원회 사무국장 가족은 관내에서 LPG충전소, 해오름한식디저트떡공방, EiE고려대어학원 충남논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입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미래 인재 양성 장학금으로 전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사단법인 논산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운영한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 중 2백만원은 장학금으로, 영남 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3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더불어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백만 원,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1백만 원 기탁했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는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3월 ‘읍면동 방문’당시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각 사업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주민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사항은 도로 확·포장 공사, 어르신회관 신설, 호우 피해 대비 응급복구 공사 등 총 166건이다. 관련 부서에서는 건의사항별 현장확인을 거치는 것은 물론 건의자와 대면 또는 유선 방식으로 수차례 논의하며 사업의 수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실시했다. 즉시 처리 가능한 15건에 대해서는 추진 완료됐으며, 배수로 준설, CCTV설치 등 88건은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관 기관과의 협조 또는 주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사항이나 사업 효과성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시 운영 또는 중·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유지에 대한 보상관련 법령 부재, 법령 요건 미충족, 안전 문제 등으로 수용 곤란한 14건에 대해서는 건의자를 만나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거쳐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대체 방안 등을 찾아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6월 중 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50선샤인게임’이 열린다. K-드라마 촬영 명소 및 K-밀리터리체험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에서는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1950선샤인게임”을 주제로 1950 프론트맨이 이끄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미션 수행형 롤플레잉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술, 코미디마술서커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과 선샤인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창작놀이터'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꼬물꼬물 창작놀이터'는 유아들이 충남관광캐릭터와 연산문화창고 캐릭터들과 함께 연산문화창고의 다양한 공간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한 자연주의 예술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시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참여형 연극 관람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직접 공연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다. 2차~4차시까지는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기반으로 한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 협력하고 나누는 경험을 하며,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유아들에게 균등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기부터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성, 공감 능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극심한 통증, 신경통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했으며, 더 많은 고령층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상포진으로 인한 질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논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시민이며, 백신 금기자나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스카이조스터 0.5ml/PFS, 1회 접종)이다. 예방접종은 논산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전화로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지원 항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등 청소년의 전반적인 삶을 아우르는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청은 청소년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보호관찰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적절한 사례관리와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은 단순한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세심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꿈이레)는 지난 19일, 입소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흥미 및 적성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레디저 진단 검사를 통해 개인의 진로 성향을 파악하고, 결과에 기반한 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프레디저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이 있었는데 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겼다”,“앞으로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입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캔센터 탐방 등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학교, 사회 등 다양한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