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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1600명 참석 대규모 연합송년회 참석

[아산=충남도민일보] 12일 제22대 총선 아산시(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같은 날 6시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7개 단체 주최 연합송년회에 참석해 축사와 덕담을 전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600명의 아산시민이 참석했는데, 2014년 아산터미널웨딩홀이 아산터미널 복합센터에서 개점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참석인원에 대비해 아산터미널웨딩홀 측은 이례적으로 웨딩홀 앞 로비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테이블과 좌석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 주최측으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축사를 요청받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복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마저 건내기 조심스러워진 한해였다”라며,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상황이 와서 안타깝다. 저를 포함한 정치인들의 잘못이다. 희망의 정치가 필요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아산시민들은 복기왕 예비후보를 만나 “시민 삶이 너무 힘들다”며, “이번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가 꼭 당선되어 정치를 바꿔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이번에는 복 후보가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응원과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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