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은 12월 10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중 후원이 필요한 10가정을 추천받아 김장김치, 목살, 떡국떡, 마스크 등을 전달해주며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 송봉호단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연말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방과후아데미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합덕읍, 우강면, 면천면, 순성면 거주 중학교 1~3학년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