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3년 추진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2023년 추진한 사업은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사업, 청소년 문화상품권 지원사업, 취약 계층을 위한 전기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생일케이크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봉사, 백미, 건강식품, 치킨, 곰탕 등을 지원해 유관기관과 12개의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협약을 맺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내년에도 더 활발하게 활동해 살기 좋은 대소면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혁 대소면장(공공위원장)은 “대소면의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이웃에게 힘이 되는 협의체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