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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소통의 장

  • 등록 2018.03.07 10:09:00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읍면동 담당자 15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돌봄 서비스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종합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에서 위탁해 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서 추진 중이며, 현재 32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직접방문과 통화를 통해 어르신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로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후원물품을 연계하는 등 독거노인의 신체·정신·경제생활 전반을 촘촘히 관리하고 있다.

이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교육과 안수인 강사의 치매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노인문제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완섭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보호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고독감과 소외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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