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지역농가에서 벼 수확기에 꼭 필요한 포장용 톤백 총 1억원 상당을 (8,334개) 대산읍 29개 마을 농민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12월에도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 1만8천가마(40㎏) 10억원 상당을 직접 구매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역 쌀 수매 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약 70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오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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