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5동이 지난 20일 독거노인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자 5명과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건강(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온양5동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중 5명을 선정해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A 씨는 “‘난 참 성실하게 살았고, 힘들었던 시간도 많이 있었구나’하는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프로그램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