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건양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임우영 교수를 초빙해 ‘아동·청소년 ADHD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ADHD에 해당하는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가 지도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배움자리가 학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학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