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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결실 맺는다

오는 1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결과발표회 개최… 가족 합창, 어린이 창작곡 선보인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 사업에 발맞춰 올해 8월부터 '가족합창단' 및 '꼬마작곡가'라는 프로그램을 기획ㆍ추진했다.

 

'가족합창단'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꾸미는 합창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음악을 매개로 화합하도록 만드는 취지 속에 진행됐다. '꼬마작곡가'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창작해가며 감성과 창의력을 깨우도록 도운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두 프로그램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만든 ‘다 함께 노래해 you’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명의 꼬마 작곡가들이 손수 작곡한 음악이 전문 악기연주자들의 연주로 재탄생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예술을 매개로 또래, 가족 간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주변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배움 기회에 함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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