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논산·금산소방서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보령시 소재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연계한 드라이빙스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차량 운용능력 향상시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소방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고사례 영상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토의 ▲드라이빙 포지션 이론강의 ▲운전자세, 핸들링 등 실습 ▲각종 상황별 차량 제어 방법 등이다.
논산소방서 이석규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위탁교육을 진행해 준 아주자동차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지속적인 운전 교육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