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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주요 도로변 정체구간에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 계도·단속하고 각종 쓰레기 민원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대책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터미널, 동부시장, 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청겸지킴이를 배치하고 주택가 뒷골목, 도로변 등 취약지역에 청소기동반을 투입하는 등 쓰레기 민원 제로화에 나선다.
지진상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외국인 방문 쓰레기 특별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특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