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훈련 2일차인 3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한 전 직원 및 학부모 체험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의 협조를 받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후 인형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요령 ▲아동 대상 심폐소생술 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요령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훈련에 협조하고 참여해준 논산소방서와 학부모 체험단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