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도심 속 별자리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지역 8개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은 망원경을 사용해 별자리, 행성, 달 등을 직접 관측하고 천문학과 우주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 관람을 통해 천문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체험을 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과 활동으로 진로 결정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