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5동이 지난 27일 복지통장 16명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마을 내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적안전망인 복지통장들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온양5동자원봉사거점 캠프 신옥희 센터장의 ‘생활속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주는 역할과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토대로 마을을 두루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연계 지원할 수 있는 복지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온양5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