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9월간 소통과 배려의 학급문화 조성을 위한 ‘선생님이 쏜다’이벤트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담임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급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방식은 스토리가 있는 각 반의 최고의 모습을 찍고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소중한 편지쓰기로 담임교사가 직접 신청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급 중 12학급을 Wee센터에서 선정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급 이벤트가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바른 인성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담임교사와 학생들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