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아산 터미널점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권곡동에 있는 하늘꿈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아이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분기마다 영화이용권을 후원해주시는 롯데시네마 아산 터미널점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온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