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120여 가구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두유 및 식품(13종) 선물세트(행복키움추진단 후원), 갈비탕(한우거리 등 염치읍 관내 식당 7개소 후원), 기타 식료품(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 후원) 등을 전달했다.
허문욱 단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염치읍장은 “물가가 올라 힘든 시기에 저소득가정에 전달된 후원 물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