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이 9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도담도담 실습실에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바리스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바리스타 체험 활동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중등 장애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체험이며 회기 별로 바리스타 기본 교육과 다양한 카페 메뉴의 제조법을 익히는 심화교육으로 진행되고 참여 학교당 1일 2시간씩 총 2회로 운영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지역 중등학교 장애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