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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오는 2018년을 맞아 주요현안사업과 신규사업의 부서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분야별 토론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경제 분야는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서산비행장 인입선 철도 道·국가계획 반영 ▲지역 특성화 대학 유치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등이 중점을 이뤘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 운영 ▲내포-해미 역사문화 자원화 사업 ▲내포관광 창조지원센터 조성 ▲황금산 해안 데크길 및 주차장 조성 ▲통합관광 패스라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서산농업회의소 설립 ▲도시민 농촌 유치 ▲농산물 가공 종합기술지원 ▲서산한우 테마파크 기본계획 수립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주꾸미 산란장 조성 등이 핵심을 이뤘다.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치매안심센터 설치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희망복지 지원사업 확대 ▲시민교양대학 운영 ▲관내 고등학생 해외연수 지원 등이 제시됐다.
도시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 ▲복합터미널 신규 조성 ▲유아 숲 체험원 조성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ICT 활용 스마트 안심도시 구축 ▲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대기오염측정소 신설 등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소통·공감 행정 분야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정한 추진 ▲무인민원발급창구 확대 ▲찾아가는 이동 세무 민원실 운영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가로림만권역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이완섭 시장은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시정 운영의 중점을 두겠다.” 며 “이를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 및 대응방안 마련과 각종 공모사업 참여와 외부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