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 등과 관련된 국내ㆍ외 기념일(세계응급처치의 날, 세계심장의 날, 노인의 날 등)이 9~10월 기간에 다수 포함되면서 대국민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언론매체(신문, 방송 등) 및 SNS 활용 응급처치 방법 집중 홍보 ▲대형전광판 활용 문자 송출 ▲노인ㆍ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교육 기자재 배부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시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교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