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논산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달 25일 부적면에 위치한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산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일반인 심폐소생술 사례 전파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전달했다.
정미숙 대장은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