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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호우 대비 대책 추진에 만전!

23일 현장점검 및 8개 읍·면장과의 긴급 영상회의 개최, 피해 최소화 총력

 

 

 

(태안=충남도민일보) 23일부터 25일까지 태안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가 23일 새벽 위험지역 현장 점검에 이어 8개 읍·면장과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호우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에는 23일 오전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25일까지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23일 오전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부서별 취약시설물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세월교(평천교) 등 침수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차량 통제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간조 시간대 배수갑문 사전예찰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하천변이나 축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재난문자 및 마을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호우 종료 후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키로 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공사장 등 주요 사업장과 항포구 시설에 대한 점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읍·면 포함 전 부서에서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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