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2일차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을지연습 상황 보고에서는 전 직원이 함께한 비밀반출훈련, 심폐소생술훈련 등 다양한 훈련 결과와 종합상황실에서 처리한 전시 상황 사건에 대하여 보고를 진행했다.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의 을지연습 동안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방독면 착용 훈련, 학교재배치 훈련 등 비상대비를 위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