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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혹명나방으로 인한 벼 피해 심각… 긴급방제 당부

벼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 즉시 방제해야 효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장마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서 혹명나방으로 인한 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벼 병해충 예찰 피해 면적이 전년 대비 2〜3배 이상 많았으며, 고온으로 인해 흑명나방의 번식 환경이 조장되면서 선장, 인주 등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루 쌀 생산단지, 질소과잉답을 중심으로 피해가 심해 방제를 소홀히 하면 2세대가 출현하는 9월경 큰 피해가 예상된다.

 

피해증상은 벼 잎이 백색으로 변하고 고사한다. 또한 출수기 이후 지엽 등 활동엽이 식해 당하면 등숙이 불량해져서 벼 수확량이 많이 감소할 수 있다.

 

방제 적기는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이므로 논을 주기적으로 살피어 피해 잎이 보이면 즉시 방제해야 하며, 발생이 많을 때는 7〜10일 간격으로 2〜3회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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