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LG전자 베스트샵 아산 본점이 지난 16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휴지(12개입) 42세트와 세제(2개입) 3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 물품 배부에 함께한 LG전자 베스트샵 아산 본점 이동욱 부지점장은,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약소하지만, 생활에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대상자는 “무더위에 직접 집까지 찾아와주셔서 고맙고, 항상 필요한 것들인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아산 본점은 지난 4월 24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 이후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