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 30가구를 위한 물품과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나눔愛밥차에서는 여름철에 필요한 생필품과 밑반찬을 지원하고 A+동행 노인복지센터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하절기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눔愛밥차는 작년 9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 30가구를 위해 물품과 밑반찬 후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