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7일 자신이 운영하던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던 여대생을 협박ㆍ감금ㆍ성폭행하여 자살에 이르게 한 사건의 피고인 안아무게씨(37세)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협박, 집단·흉기등감금), 강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추가 피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 일부 범죄사실을 추가 인지하였으며, 죄책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