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일~4일 3일간 관내 13개 학교 27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2차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 활동 중 응급환자나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의 연수로 진행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연수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