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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일일 바자회’ 열어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이어져··· 수익금 전액 이재민 지원 및 구호물품 구입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엄사면 소재 한 식당에서 ‘일일 바자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재민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바자회장을 찾은 시민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자율방범대는 저녁식사와 음료 등을 판매해 얻은 200여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과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자율방범대원 15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방문해 쓰레기 청소, 상자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린바 있다.

 

우서영 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일바자회 수익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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