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신창자율방범대가 지난 27일 신창면 관내 홀몸 어르신 댁을 찾아 이·미용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봉사는 실제 미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대원이 거동이 불편해 머리카락 손질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이·미용 재능기부를 한 대선옥 대원은 “내가 가진 재능과 기술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많이 느낀다.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지속적인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자율방범대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2020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7월을 시작으로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매월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