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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3억 3900만원을 투입 20560ha의 면적에 방제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준은 ha당 16500원이다.
시는 5일부터 14일 까지를 중점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와 함께 행정력을 총 동원 긴급방제를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예측할 수 없는 돌발 병해충 발생이 잦아져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긴급방제를 실시한다”며, “농가들도 병해충 방제에 적극 동참하고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서산AB지구를 비롯한 시 전역에서 벼 백수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지난 4일 충남도를 비롯한 상급기관에 벼 백수피해 현안사항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