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강경읍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5일 강경상업고등학교에서 사흘째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강경여성읍의용소방대는 20여 명은 연이은 폭우에 강경상업고등학교에 차려진 이재민 대피소에서 구호물품을 보급하는 등 봉사활동에 손길을 보탰다.
김정은 대장은“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서게 됐다.”며,“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