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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월 서산시 오남1통을 시작으로 268개 마을에서 농업인 1,350명의 농업기계 2,300여대를 수리했다.
또 올바른 사용요령, 고장 시 응급처리, 보관·점검방법 등을 알려줘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농기계 사용기한 연장을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손쉬운 농기계 사용은 물론 사고예방에도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며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해 농업기계 순회교육에 대한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