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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문화예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는 박성식 작가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한국화 작품 20여점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서양화의 화려한 색채, 파격적인 기법, 무게감 있는 재료보다 현대의 감각에 맞는 한국화의 특징적 요소를 부각시켜 새로움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상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안견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우수상, 파리아트콜렉션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개인전 19회와 단체전 100여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