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를 논산시민운동장과 논산중학교 씨름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대표 선수 및 우수 학생선수 발굴을 위한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트랙, 필드) 257명, 씨름 종목(경장급부터 장사급까지) 2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대회와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다시 한번 논산계룡을 빛낼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운동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