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급식 담당자 83명을 대상으로‘2023년 학교ㆍ유치원 급식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생관리 수준 향상 및 내실 있는 학교ㆍ유치원 급식 운영으로 질 높은 급식을 실현하고자 정재훈 강사를 초빙하여 ‘MBTI를 통해 나와 타인 이해하기’란 주제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과 다른 사람과의 조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일선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교, 유치원 급식 담당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