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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학부모청렴지킴이 및 업무담당자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학부모청렴지킴이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2023년 학부모청렴지킴이 운영교인 논산부창초, 논산중, 논산여중, 노성중, 논산공업고, 쌘뽈여고 등 총 6개교의 학부모청렴지킴이가 청렴실천 다짐을 선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다음으로 2022년 운영교의 청렴캠페인, 청렴교육, 협의회 등 운영사례 영상을 시청하고, 2023년 팀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혜경 체육인성과장의 청탁금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청렴지킴이로써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