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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기존의 주차장 후면에 화단으로 활용됐던 공간을 한성아파트 건설사와 협의하고 주차선 및 아스콘 포장을 시공해 주차면을 확보했다.
주차면은 기존 90대에서 35대 더 확보해 총 125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하며, 일반 100면, 경차 12면, 장애인 5면, 임산부 4면, 관용차 3명, 전기차 1면으로 구획돼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객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차질서 확립 등을 위해 청사 내 주차장의 상시 개방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