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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 예방 당부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매년 자원순환시설의 크고 작은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관계인의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자원순환시설은 화재 시 소방 인력 장비 등 자원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진압에 따른 대기, 수질 오염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남도내 최근 5년간(2018~2022) 자원순환 관련 시설 화재는 모두 114건, 재산피해 약 9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69건(60.5%), 화학적 요인 23건(20.2%), 전기적 요인 5건(4.4%)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자원순환시설 정보‧위험물 취급 현황 등 실태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합동소방훈련 및 현지적응훈련 ▲관계인 화재사례 전파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각종 가연성 물질이 대량 적재돼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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