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에서는 2023년 일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도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사업명은 "지역특화제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으로 예비 창업자 및 통신판매 미사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참가자에게 온라인 창업 교육과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특화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의 경영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는 온라인 창업 교육을 수강하고, 지역 특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마케팅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와 경기위축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 창업지원사업의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