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오는 14일까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을 함께 할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 선도를 목표로 하는 단체로,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방안전체험 활동을 통해 단원들에게 화재예방과 대처방법 등을 배양시킨다.
한국119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정식 단원증이 발급되고 ▲화재예방 캠페인▲천안시 소재 안전체험관 견학 및 태안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 체험 ▲메타버스 안전체험관 견학 ▲각종 공모전과 경연 대회 참가 등 다양한 119안전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우수 지도교사 및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이 주어진다.
오경진 서장은 “매년 많은 지원자들이 우리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신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한국119청소년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