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충남도민일보) 풍천부자장어&한우 식당, 부자양계 김영철 대표는 지난 31일 관내 홀몸 어르신 80여 명을 위해 장수밥상 나눔을 전개했다.
김영철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6년에 걸쳐 홀몸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와 계란기탁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각 읍면 생활지원관리사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차량이동지원을 했으며 국수, 떡, 수육, 과일 등 식사를 제공하고 인삼계란도 한판씩 전달했다.
김영철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장수밥상 나눔 활동으로 섬길 수 잇어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눔 현장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시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영철, 김동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