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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수면 다복1리 생활여건 개선사업 전개

빈집 및 인프라 정비, 마을환경 개선 등 추진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1억2140만 원을 투입해 복수면 다복1리 생활개선을 전개한다.

 

대상 지역은 49가구에 12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빈집 포함 57호 주택이 있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35호가 존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취약지역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정비, 주택 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면케어, 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지난 3월 27일 선정됐으며 올해 기본계획 수립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마을안길 정비 △화재방지시설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빈집철거, 집수리 △노후담장 정비 등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며 “시설 정비를 통해 마을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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