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사업 안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 역량 향상과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2023년 보육사업 추진방향과 주요 개정사항, 어린이집 운영 관리 등 원장들이 어린이집 운영 시 알아야 할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어린이집 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