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관내 어려운 학생 68가정에 반찬 및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반찬 지원 및 간편식 꾸러미를 놀뫼새마을금고봉사회, 강경행복나눔쉼터, 가야곡번영회, 논산사랑푸드뱅크와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