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인 ‘찾아가는 신바람 시니어교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역사문화예술 분과가 주축이 되어, 이번 달부터 벌말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까지 복수동 관내 12개 경로당(매달 2개소)을 순회하며 ▲노화와 중풍예방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최영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